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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글/위로&격려

조의, 위로의 글 : 손아랫사람

by 루씨유 2022. 9. 15.

지난 달 저희 부부가 아는 지인분의 어머님께서 

몇 년간 암투병을 하시다 돌아가셔서, 

같이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을 하고 왔어요😢😭

 

어머님께서 60대 초반이셨기에

가족, 자녀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더 갖지 못하신 것 같아

모두 안타까운 마음이었어요.

 

지인분께선 힘든 장례를 마치고,

장례식장을 찾아주신 조문객들께

조의답례문을 보내주셨는데요.

 

그에 대해 위로의 글을 적어 회신을 했어요.

후일 지인분께서 힘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.

 

조의를 표하고,

위로를 전한다는 게

때론 너무 조심스러워서

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께

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🍂

 

 

🙏 조의, 위로의 글

 ※ 참고: 지인 부부의 이름은 가명으로 대신하며, 지인 부부는 저희 부부 나이 보다 조금 젊음

 

조형식 선생님 김성연 사모님,

어머님의 빈 자리를 대신할 수 있는 건
어떤 누구도 없겠지만. 하나님과 가족,
친구들의 사랑과 위로로 하루하루
채워나가시길 바랄게요.

큰 일 치르느라 너무 수고 많았어요.

 


스데반, 루씨 드림

 

 

 

🌼 조의, 위로의 편지

 

실제 우리가 제작·회신한 위로의 편지 (이미지 출처: shutterstock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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