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달 저희 부부가 아는 지인분의 어머님께서
몇 년간 암투병을 하시다 돌아가셔서,
같이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을 하고 왔어요😢😭
어머님께서 60대 초반이셨기에
가족, 자녀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더 갖지 못하신 것 같아
모두 안타까운 마음이었어요.
지인분께선 힘든 장례를 마치고,
장례식장을 찾아주신 조문객들께
조의답례문을 보내주셨는데요.
그에 대해 위로의 글을 적어 회신을 했어요.
후일 지인분께서 힘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.
조의를 표하고,
위로를 전한다는 게
때론 너무 조심스러워서
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께
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🍂
🙏 조의, 위로의 글
※ 참고: 지인 부부의 이름은 가명으로 대신하며, 지인 부부는 저희 부부 나이 보다 조금 젊음
조형식 선생님 김성연 사모님,
어머님의 빈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건
어떤 누구도 없겠지만. 하나님과 가족,
친구들의 사랑과 위로로 하루하루
채워나가시길 바랄게요.
큰 일 치르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요.
스데반, 루씨 드림
🌼 조의, 위로의 편지
'편지글 > 위로&격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시험 대박 합격 응원글 : 임용고시, 국가고시 (0) | 2025.01.22 |
---|---|
출산 전 응원글 : 지인 및 동료 (0) | 2024.03.15 |
수능 대박 합격 응원 글 (0) | 2022.11.12 |
조의, 위로의 글 : 손윗사람 (0) | 2022.10.19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