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지글/위로&격려5 조의, 위로의 글 : 손아랫사람 지난 달 저희 부부가 아는 지인분의 어머님께서 몇 년간 암투병을 하시다 돌아가셔서, 같이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을 하고 왔어요😢😭 어머님께서 60대 초반이셨기에 가족, 자녀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더 갖지 못하신 것 같아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었어요. 지인분께선 힘든 장례를 마치고, 장례식장을 찾아주신 조문객들께 조의답례문을 보내주셨는데요. 그에 대해 위로의 글을 적어 회신을 했어요. 후일 지인분께서 힘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. 조의를 표하고, 위로를 전한다는 게 때론 너무 조심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🍂 🙏 조의, 위로의 글 ※ 참고: 지인 부부의 이름은 가명으로 대신하며, 지인 부부는 저희 부부 나이 보다 조금 젊음 조형식 선생님 김성연 사모님, 어머님의 빈 자리를.. 2022. 9. 15. 이전 1 2 다음